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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웃고 삽시다

건망증 ㅋㅋ [인간은 웃는 재주를 가지고 있는 유일한 생물이다.] - 빅토르위고 엄마의 건망증 : 틀니 간만에 고등학교 동창 송년회에 나서는 엄마...... 화려하게 차려 입느라 난리다. 저 번에 동창생들의 휘황찬란한 옷차림에 기가 죽은 기억때문에. 엄마는 반지 하나에도 신경을 쓴다. 반지 하나 고르는데 2시간 걸렸다. 엄마 반지는 딱 2개 뿐인데~ㅎ....... -_-;; 모든 걸 완벽하게 치장한 엄마. 이번엔 정말 엄마가 스포트라이트를 받는다. 모든 동창들의 시샘의 눈길에 뿌듯해 하는 엄마 엄마는 우아하게 인사를 한다. * * "얘드아!(얘들아) 오데간마니다.(오래간만이다)" 다른 치장에 너무나 신경을 쓴 나머지....... 엄마는 틀니를 깜빡 잊었다. 그후로 엄마는 동창들과 연락을 끊고 산다....... ㅡ_ㅡ.. 더보기
바보 2+1 ㅋㅋ [인간은 생각이 적을수록 말이 많다.] 바보 둘이 길을 가고 있었다 . 마침 하늘엔 휘영청 밝은 보름달이 떠 있었다. 바보 하나가 말했다.. 우왕 ~ ! 달 밝다 ~ 하니까 다른 바보하나가 말했다. 야 ! 저건 달이 아니라 해란 말이야 ! 아니야 달이야 ~ 아니야 해란 말이야 ~ 달이다~ 해다 ~ 하고 옥신각신 두 바보가 싸우고 있을 때 마침 지나가던 또 다른 바보 하나가 있었다. 두 바보는 지나가는 바보한테 물어 보기로 했다. 즈그 ... 여봇시요! 쪼 ~ ~ ~ 기 ... 하늘에 떠 있는거 조것이 행교? 달잉교? 하고 물으니 .... 지나가던 바보가 두 바보를 멀뚱멀뚱 치다보고 고개를 갸우뚱 갸우뚱 하더니 하는말 .... 글씨유 .... 지는... 이 동네 안 살아 잘 몰긋는디유 ~ ?????? 더보기
충청도 말이 가장 빨라유~ 표준어: 돌아가셨습니다. 경상도: 운명했다 아임니꺼. 전라도: 죽어버렸어라.충청도: 갔슈. 표준어:잠시 실례합니다.경상도:내좀 보이소. 전라도:아따 잠깐만 보더라고.충청도:좀 봐유. 표준어:정말 시원합니다. 경상도:억수로 시원합니다. 전라도:겁나게 시원해버려라. 충청도:엄청 션해유. 표준어:어서 오십시오. 경상도:퍼뜩 오이소. 전라도:허벌나게 와버리랑께.충청도:빨리 와유. 표준어:괜찮습니다. 경상도:아니라예 전라도:됐어라. 충청도:됐슈. 표준어:이 콩깍지가 깐 콩깍지인가 안깐 콩깍지인가? 충청도:깐겨 안깐겨?표준어 : 개고기 드실줄 아십니까?충청도 : 개혀? 더보기
결혼 전 후. 늑대도........ [말은 입을 떠나면 책임이라는 추가 달린다.] 결혼전...↓(아래로내려 읽어보세요) 남:아!좋아좋아~기다리다가목빠지는줄알았어. 여:당신,내가당신을떠난다면어떡할거야? 남:그런거꿈도꾸지마!! 여:나사랑해? 남:당연하지!죽을때까지!! 여:당신,바람필거야? 남:뭐?도대체그딴건왜묻는거야? 여:나매일매일키스해줄거야? 남:당연하지!지금도그러고싶은걸 여:당신나때릴거야? 남:미쳤어?사람보는눈이그렇게없어? 여:나당신믿어도돼? 남:응. 여:여보! 결혼후...↑(거꾸로위로 읽어보세요) ♡ 늑대도 먹어야 살제........ ♡ 어떤 노처녀가 결혼 이야기만 나오면 이렇게 말하곤 했다. ''남자들은 모두 늑대야! 내가 늑대 밥이 될 것 같아?'' 그러던 어느날, 그녀가 갑자기 결혼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친구들이 놀라서 물었다. '.. 더보기
사망신고. ♧...사 망 신 고...♧좀 순진한 친구가 공무원 시험에 합격!동사무소에 첫 출근을 한 날이었답니다. 점심시간에 혼자 자리를 지키게 되었는데한 아주머니께서 들어오셔서 묻더래요. "저기... 사망신고를 하러 왔는데요" 친구는 처음 대하는 민원인이라 너무너무 긴장해서 잘하자라고 마음먹고 태연하게 응대를 했습니다. "본인이세요?" 그러자 사망신고를 하러 오신 아주머니는조금 당황하면서 잠시 생각을 하시더니 다음과 같이 말하더래요.. . .....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더보기
엄마의 말빨~ 치아교정. ★~엄마의 말빨~★ 어젯밤 엄마와함께 인간극장을 보고있었는데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였슴다 갑자기 뭔가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엄마, 10달동안 쌔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겨서 나오면 얼마나 속상할까??" 그리고 그뒤로 나온 엄마의 말은 저를 그날밤 늦도록 잠못들게 만들었습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이제....내맘을 알겠냐?" ★ 치아교정 ★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 더보기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당신이 뭘 알어. [칭찬은 속삭임처럼 들리고, 비난은 천둥처럼 들린다.] ★ 한마디 의논도 없이 ★ 남편이 미용실에 다녀오는 아내를 보고 갑자기 화를 벌컥 낸다. 이봐! 나하고 한마디 의논도 없이 단발머리를 하면 어쩌자는 거야? 그러자 아내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대꾸한다. . . . . . . . . . . . . . . . . . . . . . . . . 그러는 당신은 왜 나하고 한마디 상의도 없이 대머리가 됐수? ★~당신이 뭘 알어~★ 부인은 말끝마다 "당신이 뭘 알아요?" 라고 하며 시도 때도 없이 남편을 구박했다. 어느날 병원에서 부인에게 전화가 왔다. 남편이 교통사고를 당해 중환자실에 있으니 빨리 오라는 연락이었다. 부인은 허겁지겁 병원으로 달려갔다. 그러나 병원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남편이 죽어서 하얀천을 뒤집어.. 더보기
어느부부의 소원. 너 같은 건....... [인생에서 한번오고 영원히 다시 오지않는 것은, 지나간 시간과 말과 기회이다.] 어느 부부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파티에서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싸움도 안하고 사이좋게 지냈기에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부인의 소원이 뭐죠?" "너무 가난해서 여행을 못했어요.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펑하는 소리가 나며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졌다. 요정이 남편에게 물었다. "소원이 뭐죠?"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너 같은 건 집에 가도 있다.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 더보기
웃어? 울어? 보여 드릴까요? [인간이 어떤 유형이던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프랭클린은 그래서 이런 말을 남겼다. "말과 행동은 서로 다투다가 헤어졌다."] 어느날 오후 가정주부인 #여사는 그녀의 남편 친구인 ***씨와 자신의 집에서 은은한 불루스를 띄워 놓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 때 전화벨이 울리자 여자가 전화를 받더니 별 말없이 끊었다. 그러자 남편 친구가 물었다. “누구신가요?” 여자가 대답하길...... “아!, 우리 그이예요. 걱정하지 말아요. 오늘 밤도 늦게 들어온대요.” “어디~ 멀리 간대요,,,?” 그러자 여자가 웃으면서 말하길 .............................................................. .............................. 더보기
거지의 주장. 아버님의 성함. [웃으라, 세상 사람들이 그대와 함께 웃을 것이다. 울어라, 그러면 그대만이 운다.] 거지의 주장 항상 같은 장소에서 구걸하던 거지가 어느 날 지나가던 신사에게 물었다. 선생님은 재작년까지 내게 늘 만원씩 주시지 않았습니까? 그런데 작년부터 오천 원으로 줄이더니 올해엔 또 천원으로 줄이셨습니다. 대체 이유가 뭡니까? 전에야 내가 총각이었으니 여유가 있었지요. 하지만 작년에 결혼을 했으니 오천원 주었고. 이제는 애까지 있으니 천원밖에 못드립니다. 그러자 거지가 어이없다는 표정으로 말했다... 아니, 그럼 내 돈으로 당신 가족을 부양한단 말입니까? ㅋㅋㅋ.ㅎㅎㅎㅎ. 아버님의 성함 한 학생이 전학을 왔다. 담임선생님이 학생 기록부를 작성하려고 학생에게 아버지 성함을 물었다. 선생님 : 아버지 성함이 뭐니? 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