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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웃고 삽시다

엄마의 말빨~ 치아교정.

★~엄마의 말빨~★

어젯밤 엄마와함께
인간극장을 보고있었는데
성형수술에 관한 이야기였슴다

갑자기
뭔가가 생각나는게 있어서
엄마한테 말했습니다.

"엄마,
10달동안 쌔빠지게 고생해서 낳은 자식이
저렇게 못생겨서 나오면
얼마나 속상할까??"

그리고
그뒤로 나온
엄마의 말은

저를 그날밤
늦도록 잠못들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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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내맘을 알겠냐?"

 

★ 치아교정 ★


맹순이는
치아가 너무 못생겨서
친구들에게 많은 놀림을 받았다.

견디다 못한 맹순이는
엄마에게 사정을 했다.

"엄마!
이빨 교정 좀 해줘요.
이빨이 이상하다구
친구들이 자꾸만 놀려,,"

"얘, 그거 너무 비싸,,"

"이게 다 엄마 때문이야.
엄마가 날 이렇게 낳았잖아,,"

그러자 엄마가 하는 한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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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낳았을 때는
너 이빨 없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