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 된장이 유명하긴한데 아직 맛을 못봐서..... 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523 양산 통도사 서운암. [산다는 것은 끊임없이 자기 자신을 창조하는 일, 그 누구도 아닌 자신이 자신에게, 자신을 만들어 준다.] -법정 금방 도착했다. 통도사에서 2km쯤 되나?..... 예전부터 여기가 와보고 싶었었다. 서운암에 공작이 몇 마리 있나 보다. 겁없이 사람 옆으로 지나다니기도..... 이 녀석은 지가 모델이라도 되는양 천천히 한바퀴 돌아준다. 장독대를 따라서 꽃에 관한 시들이 걸려 있었다. 그 중에서 하나 찍어온게 지금은 다 지고 없는 목련이네 ㅋ 수많은 장독들. 올라가면서 보니 된장 3kg에 25000원하던데 속으로 올 때 하나 사와야지~ 맘먹었는데 어서 오라는 카톡에 그냥 온..... 2002년부터 매년 4월에 서운암 들꽃축제를 한다. 한달쯤 일찍갔으면 좋았을 것을 ㅎ 와우~! 여기는 작약꽃밭이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