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설이다가 그냥 온 목걸이가 짠하네 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523 양산 통도사. [남을 아는 것이 피상적인 지혜라면 자기를 아는 것은 사물의 깊은 이치를 깨닫는 것] - 도덕경에 울산사는 친구 딸내미 결혼식이 있었다. 점심먹고 가까운 통도사를 가자고 해서 같이 갔었다. 안가본 친구도 몇 명 있고..... 15분이면 간다고 부산친구가 뻥을 치고 ㅋ 통도사는 몇 번 갔었는데 이번에는 몇 년만이다. 네비에 35분 찍히던데 주말이라 차가 막혀서 거의 한시간 걸려서 도착했다.(주차비 포함 입장료가 5천원.) 위의 주차장으로 오라고 해서 갔는데 등이 달린 소나무 숲길이 참 좋다! 5리정도 되려나.... 이런 길은 얘기하면서 천천히 걸어야 제맛인데 아깝다 ㅎ 색색의 연등이 화려하다. 입구에는 행사 때 쓴 소품들이 그대로 전시가 되어 있었다. 통도사는 대웅전에 불상이 없다. 창을 통해서 보이는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