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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웃고 삽시다

어느부부의 소원. 너 같은 건.......

[인생에서 한번오고 영원히 다시 오지않는 것은, 지나간 시간과 말과 기회이다.]

 

어느 부부의 소원.

남편의 60번째 생일파티에서

파티 도중 한 요정이 부부 앞에 나타나 말했다.

"당신들은 싸움도 안하고 사이좋게 지냈기에

소원을 들어 드리겠습니다.

부인의 소원이 뭐죠?"

"너무 가난해서 여행을 못했어요.

세계여행을 하고 싶어요."

펑하는 소리가 나며 세계여행 티켓이 쥐어졌다.

요정이 남편에게 물었다.

"소원이 뭐죠?"

"저보다 30살 어린 여자와 결혼 하고 싶습니다."

"펑! 하는 소리와 함께 남편은 90살이 되었다."

 

 

너 같은 건 집에 가도 있다.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로라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좋아라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너 같은 건 집에 가도 있다"

(이러지 맙시다 ㅠ.ㅠ)


 

 며칠 서울갑니다.

우리 혜미니 휴가라고 놀러 오라네요

다녀와서 뵙겠습니다.

8월 19일 오전에 .......... 혜미니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