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
칠칠이와 팔팔이
칠칠이가 산에 놀러갔다가 보물을 발견했다.
자신이 이 곳을 못 찾을 것 같았다.
표시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칠칠이는 글씨를 이렇게 써 놓았다.
칠칠이가 써 놓은 글을 발견하고 그 보물을 훔쳐 갔다.
'팔팔이가 보물 안 가져 갔음.'
분명 팔팔이가 가져가지 않았다고 쓰여 있었다.
"팔팔이 빼고 누가 보물을 가져갔는지 순순히 자백해라!"
"저도 돈 내고 탔는데 왜 그러세요?"
"여~긴~~~~
돈 안 내고 타는 사람이 앉는 자리야.".......ㅋㅋㅋ...^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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