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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온글-웃고 삽시다

칠칠이와 팔팔이. 지하철 경로석. [ 인생에서는 지식보다 경륜이 삶을 윤택하게 한다.] 칠칠이와 팔팔이 칠칠이가 산에 놀러갔다가 보물을 발견했다. 칠칠이는 생각 끝에 땅 속에다 보물을 묻기로 했다. 아무도 찾을 수 없다고 생각하며 내려오는데 자신이 이 곳을 못 찾을 것 같았다. 표시를 해야겠다고 생각한 칠칠이는 글씨를 이렇게 써 놓았다. ' 여기 칠칠이가 보물을 묻어 놓지 않았음' 그 다음 날 팔팔이가 산에 올라가 놀다가 칠칠이가 써 놓은 글을 발견하고 그 보물을 훔쳐 갔다. 그리고 칠칠이와 같이 생각 끝에 글을 써 놓았다. '팔팔이가 보물 안 가져 갔음.' 칠칠이가 다음 날 산에 올라가 보니 분명 팔팔이가 가져가지 않았다고 쓰여 있었다. 칠칠이는 동네로 내려와 사람들을 불러 놓고 소리쳤다. "팔팔이 빼고 누가 보물을 가져갔는지 순순히 .. 더보기
하늘 나라는 지금..... 염라대왕도..... [오늘이 지나면 다시 못 볼 것처럼 가족을 대하라. ] 하늘 나라는 지금 공사중 어느 날, 한 남자가 죽어 하늘나라에 갔다. 평소에 얼마나 잘못 살았는지 제 발로 지옥을 찾아갔다. 그런데 지옥문 앞에 가보니 '공사중' 이란 팻말이 붙어 있었다. 그는 투덜러리며 돌아서다가 염라대왕을 만났다. 그리고 그 이유를 물었다. 염라대왕 왈, "한국인들 때문에 지옥을 다시 고치고 있네." "한국 사람들 때문이라고요?" 그 남자는 의아해 했다. "그렇네." 한국 사람들이 찜질방이랑 불가마를 얼마나 많이 다녔는지 지옥불 정도엔 끄떡도 않는다네. 심지어 따뜻하다, 시원하다고 하니 기가막힐 노릇이 아닌가? 그래서 온도를 더 올리기 위해 지옥 생긴 이래 처음으로 개수 공사를 하고 있는 거라네." 그래서 그 남자는 천국으로 갔.. 더보기
경상도 말의 압축 능력 2. 딴놈이..... - 야! 투수 니가 뭔데 우리팀 주자를 견제하고 난리야~ = 마!!!!!!!!!! (20 :1) - 친구사이에 이자는 무슨~ 네가 잘 되는게 내가 잘 되는 것이지. = 됐다! (24 :2) - 돈도 없을텐데 뭐 이런걸 다 사오고....... 미안하게~~~ = 뭐꼬! (18 :2) - 할머니 텔레비젼 안 보여요. 좀 비켜주세요. = 할매 쫌~ (17:1) 딴 놈이 쐈겠지........ 비뇨기과 병원에 70먹은 할아버지가 상담차 들렸다. 의사 : 할아버지 무슨일로 오셨습니까? 할배 : 응..아~글쎄.. 내나이 70에 20살 짜리랑 새장가를 갔잖어.. 근데..우리 귀염둥이가 임신을 덜컥한거야. 아참..이놈이 이거(그것을 떡~가리키며 --;;;) 이렇게 힘이 남아도니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어. 의사 : (입맛.. 더보기
신부님과 스님. ~~ 곱배기. 신부님과 스님 외국엘 자주 나가시는 신부님이 계셨습니다. 그런데 그 신부님은공항에서 작성하는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항상'신부님'이라고 적었습니다. 이번에도 그 신부님이 외국에 나가시게 되었는데 역시 출국신고서 직업란에 "신부님'이라고 적어 공항직원에게 내밀었습니다. 그러자 그 공항직원이 약간 샐쭉거리는 표정으로 "아니, 신부님! 제가 지난 번 출국하실 때도뵈었는데 직업란에 신부님은 꼭 '신부님'이라고 쓰시던데 그냥 "신부"라고 쓰시면 안 되나요?" 하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신부님 ! "아니, 그러면 스님들은 '스'라고 씁니까??? 부창부수 부부가 외출을 했는데, 앞서가던 남편이 무단 횡단을 했다. 깜짝 놀란 트럭 운전사가남편에게 소리를 질렀다. "이 바보 멍청이, 얼간 머저리, 쪼다야! 길 좀 똑바로 .. 더보기
경상도 말의 압축 능력 1. 경상도 말의 압축 능력. 경상도 말의 압축 능력은 알집(Alzip)의 압축률도 따라올 수 없다. .....................................( )는 압축비. -고등학교 수학 선생님 =고다꾜 쏵쌤(9:5) -저것은 무엇입니까? =저기 뭐꼬?(2:1) -할아버지 오셨습니까? =할뱅교?(9:1) -저기 있는 저 아이는 누구입니까? =쟈는 누고?(13:4) -니가 그렇게 말을 하니까 내가 그러는 거지, 니가 안 그러는데 내가 왜 그러겠니? =니 그카이 내 그카지, 니 안 그카믄 내 그카나?(31:17) -나 배고파!/ 밥 차려놨어! 밥 먹어! =밥도!(2:1)/ 자! 무라!(8:3) -어, 이 일을 어떻게 하면 좋아? =우야노!(11:3) -어쭈, 이것 봐라! (2:1) =이기요! -너 .. 더보기
인생의 가치. * 10대는 진품 * 20대는 명품 * 30대는 인기상품 * 40대는 바겐세일 * 50대는 50%세일 * 60대는 창고 대방출 * 70대는 분리수거 * 80대는 폐기처분* 90대는 자연소각헉~~~ 그럼 난 50%세일 ...........ㅠ.ㅠ 더보기
취했나??????????? 취했구만 뭐. 술이 인사불성 으로 취한 손님 하나가 웨이터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술을 더 달라고 떼를쓰는데..... 웨이터는 더이상 술을 줄수없다며 집으로 가라고 권유한다. 손님은 웨이터를 째려보며 "내가 이집밖에 술마실 곳이 없는줄아냐~" 하고는 술집을 나갔다.....잠시후 그 손님이 옆문으로 다시 들어오더니 술을 달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른다 . 다시금 웨이터는 더이상 술을 줄 수 없다며 나가시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손님은 또 "내가 이집밖에 술마실곳이 없는줄아냐~?" 하고는 ......술집을 나간다. 얼마후 다시 뒷문으로 들어온 그 손님은 난 술 안취했으니 술을 달라고 떼를쓴다. 웨이터가 이번에도 강경하게 술을 줄수 없으니 나가라고 한다. 그 손님 뭐라고 궁시랑 대며 나가려 하다가 ...... 무언가 ...... 이상.. 더보기
쪽지. 잔머리 .......... ㅋㅋㅋ 쪽지 한 아줌마가 백화점 주차장에 차를 세워 놓고 돌아와 보니 차가 박살이 나 있고 와이퍼엔 쪽지가 끼워져 있었다. 아줌마는 쪽지를 보고는 그대로 뒤로 넘어지고 말았다. 쪽지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주차를 하려다 당신 차를 손상시켰습니다. 주변의 목격자들이 지금 이 쪽지를 쓰고 있는 나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들은 분명 내 이름과 연락처를 적고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 그럼, 이만…" 잔머리 산 속에서 도를 닦는스승과 세 명의 제자들이 있었다. 어느 날 스승이 제자들에게 물었다. 첫 번째 제자에게 들쥐를 건네 주면서 말했다. 스승 :무슨 냄새가 나느냐? 제자 1 : 썩은 냄새가 납니다 스승 : 이놈아 그것은 네 맘이 썩어서 그런 거다. 두 번째 제자에게 김을 주면서 물었다. 스승: 이 김은 무슨 색이.. 더보기
인체에서 `지` 자로 끝나는 말 인체에서지 자로 끝나는 말 모 미팅이벤트사에서 50쌍의 남녀가 참가한 가운데 단체 미팅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파트너가 정해지고 게임이 흥겹게 진행되는 중이었습니다. 사회자가 상품을 내걸더니 야리한 표정으로 퀴즈를 냈습니다. "사람몸에서 "지"자로 끝나는 신체부위는 무엇이 있을까요?" 사방에서 답들을 말하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장딴지"..."허벅지"..."엄지"... "검지"..."중지"... 등등... 이런식으로 답을 얘기하다가 이내 조용해집니다. 사회자는 음흉한 표정을 지으며... "자... 여러분이 아는 답이 아직 남았습니다. 이번에 답을 말하시는 분은 상품권 10만원권을 한장 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그 답을 유도합니다. (다들 아시죠???!!!. 있잖아요 그거.....) 그러나, 그 상황에.. 더보기
딸나 드려유??? 어떤 할아버지..... 용돈을 푼푼히 모아. 할마시와 외국여행을 가려고돈을 바꾸려외환은행엘 가셔서.... 할아버지 :아가씨~ 외국돈으로 좀 바꿔줘요. 은행 아가씨 :딸나 (달러) 드릴까요~?애나 (엔화) 드릴까요~? 눈이 ~띠~옹~~ !!할아버지...."젊은 아가씨... !! 이왕이면 늦둥이 아들 하나 낳아쥬~" -퍼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