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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돌콩. 비수리 155. 돌콩 콩과 한해살이풀 들에서 자라고 7~8월에 홍자색의 꽃이 피는데 아주 작고 귀엽다. 전체에 갈색 털이 있고, 줄기는 가늘며 길고 다른 물체를 감는다. ***** 156. 비수리 콩과 여러해살이풀 비수리? 호비수리? 그냥 비수리로...... 반관목 : 줄기와 가지는 나무고 가지의 끝은 풀. (샘의 설명에 따르면 나무도 아닌 것이 풀도 아닌 것이..... ㅋ) 동네 강변에 나갔더니 많이 있었다. 더보기
메꽃. 고구마꽃. 나팔꽃 151. 메꽃 메꽃과 여러해살이풀 아직은 흔하게 보는 우리 토종식물로 덩굴성이다. 누구는 분홍나팔꽃이라고 하던데 나팔꽃은 외래종으로 얘와는 전혀 별개의 종이라고..... 얘들도 종류가 많은가 보다. ***** 152. 고구마꽃 메꽃과 여러해살이풀 우리가 간식으로 맛있게 먹는 그 고구마의 꽃 ㅎ 한때 카톡에 백년에 한번 피는 꽃이라고 많이도 날아다녔지..... 봄에 심어서 그 해 캐는데 무슨 백년이람. 같은 과라서 그런지 메꽃 고구마꽃 나팔꽃이 많이 닮았다. ***** 153. 나팔꽃 메꽃과 한해살이풀 어릴때부터 흔하게 보던 나팔꽃은 원예용으로 들어왔다가 귀화식물이 된 녀석이라고 한다. 빨간색 자주색 분홍색 청색...... 색깔이 여러가지다. ***** 154. 애기나팔꽃 메꽃과 한해살이풀 애기나팔꽃 북아.. 더보기
넓은잎잠자리란 150. 넓은잎잠자리란 난초과 여러해살이풀 잎은 이름처럼 넓고 큰데 녹색의 꽃은 자잘하고 못?생겼고 숲속이고..... (잠자리보다는 오리생각이 난다.) 흔한것도 아닌데 이번에 그래도 꽤 많이 만나고 왔다. 더보기
계요등. 두메갈퀴 148. 계요등 꼭두서니과 낙엽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닭의 오줌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하며 산기슭 양지바른 곳이나 바닷가 풀밭에서 자란다. 7~8월에 원통형의 꽃이 피는데 색깔이 연하고 진하고~ 내가 본 것도 몇 가지다. 한방에서는 열매와 뿌리를 말려서 관절염이나 각종 염증 치료약으로 쓰기도 한다. ***** 149. 두메갈퀴 꼭두서니과 여러해살이풀 깊은 산에서 자라기 때문에 붙은 이름이란다. 태백의 높은산에서 만났는데 20cm정도로 키는 작았지만 키에 비해서 잎은 크고 꽃은 아주 작았다. 열매에 작은 털(갈퀴같은 ㅎ)이 가득 나 있다. 더보기
둥굴레. 산부추 146. 둥굴레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둥굴레도 종류가 제법 많던데 그냥 둥굴레로..... 내가 좋아하는 둥굴레차가 얘의 뿌리로 만드는데 (뿌리를 쪄서 말린 후 볶은 것을 끓인 차) 산에 다니면서 많이 보기는 했어도 이름을 안지는 몇 해 되지 않았다. 작은 초롱같이 생긴게 제법 많이 있던데 살짝 들고 볼 걸.... ㅎ 꽃이 아래로 향해서 피는데 속을 못보고 왔다. ***** 147. 산부추 백합과 여러해살이풀 '산달래'라는 이명도 있다. 산에 다니면서 붉은 자주색을 많이 보던 녀석인데 이번에 만난 것은 연분홍으로 화려하지는 않았다. 자잘한 여러송이가 모여서 동그랗게 핀다. 부추꽃. 부추 - 내가 어릴때는 정구지라고 불렀던 ㅎ ***** 미리 한가위 ㅎㅎㅎ 방금 달보고 왔는데 정말 밝아요^-^ 한가위 보름달에.. 더보기
지느러미엉겅퀴 145. 지느러미엉겅퀴 국화과 두해살이풀 이번에 참 많이 본 녀석인데 줄기에 지느러미같은 날개가 있고 줄기와 잎 가장가지에 가시가 아주 많다. 엉컹퀴보다 꽃은 작았는데 많고 늦은 봄에 핀다. 1m정도로 키도 크고 어디서나 눈에 띄는 화려한 색깔의 꽃 ㅎ 더보기
도깨비부채 144. 도깨비부채 범의귀과 여러해살이풀 잎의 생김새에서 붙여진 이름일 것 같다는 쌤의 말씀^^ 중부 이북이 주 자생지이고 1000m 이상의 음지 고산성식물이며 키가 1m이상이나 되고 잎이 큼지막했다. 줄기 끝에 흰색의 꽃이 피는데 그냥 보는 것 보다 접사로 보니 좀 나은~ ㅎ 더보기
사상자 143. 사상자 미나리과 두해살이풀 높이 30∼70cm정도로 풀밭에서 자라며 뱀도랏이라고도 한다. 자잘한 꽃은 6∼8월에 흰색으로 핀다. 어린순은 나물로 먹고, 열매(蛇床子)는 수렴제·소염제·살충제 등으로 쓴다. 더보기
참반디 142. 참반디 미나리과 여러해살이풀 음지에서 자라는 이 녀석은 키도 크고(15∼100cm) 잎도 큰데 흰색의 꽃이 아주 작다. 연할 때 데쳐서 나물로 먹기도 하고 뿌리는 이뇨제 및 해열제로 쓴다고 한다. 더보기
석잠풀 141. 석잠풀 꿀풀과 여러해살이풀 동강가에서 만난 이 녀석은 이름은 몰랐어도 많이 보던 녀석이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길게 벋고 흰색이며,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30∼60cm이다. 꽃은 6∼9월에 연한 붉은 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윗부분의 마디마다 층층이 돌려난다. 한방에서 뿌리를 제외한 식물체 전체를 초석잠(草石蠶)이라는 약재로 쓰는데, 미열이 있고 소변을 잘 못 보며 몸이 붓는 증세에 효과가 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