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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흰각시붓꽃. 흰각시붓꽃 (12) 꽃봉우리가 붓을 정말 많이 닮았다 ㅎ 14 04 19 각시붓꽃이 흰색으로 피는 것인데 생초보 첫날부터 눈이 호강을 했다. 아주 귀한거라고 하시던데...... ^-^ 더보기
각시붓꽃 각시붓꽃 (11) 14 04 19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폭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사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두산백과에서 더보기
괭이눈. 백작약. 괭이눈 (9)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흰괭이눈 한 곳에서 다 보고 왔는데 구분이 안된다 ㅠ.ㅠ 14 04 19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금요자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높이는 5∼20cm이다. 잎은 길이 5∼20mm, 나비 5∼18mm로 꽃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데 잎자루는 짧고 달걀 모양이며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꽃이 피며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곧추서고 둥글며 수술은 4개이다.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2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크기가 서로 다르며, 끝에 1개의 봉합선이 있다. 종자는 다갈색에 윤기가 돌며 전체에.. 더보기
현호색. 현호색 (8) 현호색 애기현호색 남도현호색 이렇게 세 가지를 봤는데 구분이 안 된다 ㅠ.ㅠ 위의 것이 남도현호색인 것 같고 아래의 잎이 자잘하게 갈라진 게 애기현호색 같은데...... 14 04 19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다년초.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 더보기
족도리풀. 천남성. 족도리풀 (6) 14 04 19 쌍떡잎식물 쥐방울덩굴목 쥐방울덩굴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나무그늘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마디가 많고 옆으로 비스듬히 기며 마디에서 뿌리가 내린다. 잎은 보통 2개씩 나오고 긴 자루가 있으며 심장 모양으로 나비 5∼10cm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다. 꽃은 4월에 홍자색으로 피고 잎 사이에서 꽃대가 나와서 끝에 1개의 꽃이 옆을 향하여 달린다. 꽃잎·꽃받침은 통처럼 생기고 끝이 3개로 갈라져서 다소 뒤로 젖혀진다. 수술은 12개이고 암술대는 6개로 갈라진다. 열매는 8∼9월에 결실하며 장과(漿果)이고 끝에 꽃받침조각이 달려 있다. 한방에서는 뿌리를 세신(細辛)이라 하여 발한·거담·진통·진해 등의 효능이 있어 두통·소화불량 등에 사용한다. 중국·일.. 더보기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산괴불주머니 (4) 14 04 19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두해살이풀. 습한 산지에서 자란다. 높이 약 40cm이다. 원줄기는 속이 비고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전체에 흰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2회 깃꼴로 갈라지며 길이 10∼15cm, 나비 4∼6cm이다. 갈래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다시 깃처럼 갈라지고 마지막갈래조각은 줄 모양의 긴 타원형이며 끝이 뾰족하다. 꽃은 4∼6월에 노란색으로 피며 길이 2∼2.3cm이고 총상꽃차례에 달린다. 포는 달걀 모양 바소꼴이고 때로 갈라진다. 화관은 끝이 입술 모양으로 갈라지고 밑부분은 꿀주머니로 된다. 수술은 6개이며 다시 2개씩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蒴果)로서 줄 모양이며, 종자는 둥글고 검은빛이며 겉에 가늘고 오목한 점이 흩어져 있다. 한국, 일본.. 더보기
나도개감채. 연복초. 나도개감채 (2) 14 04 19 14 05 14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비늘줄기에서 잎과 줄기가 각각 1개씩 나와 곧게 선다. 비늘줄기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길이 6∼10mm이며 겉껍질이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는 연약하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가 20cm 정도이다. 잎은 대개 1개가 뿌리에서 나오며, 줄기 중간에도 작은 잎이 달린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 모양으로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이고 잎의 크기는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길이가 10∼15mm이며 줄기 끝에 3∼5개가 달린다. 꽃자루 밑 부분에는 길이 1cm 정도의 포가 1개씩 있다. 포는 줄 모양으로 끝이 뾰.. 더보기
들꽃..... 솔붓꽃. 꽃보다 나무였는데 그중에서도 소나무를 참 좋아한다. 구청에서 컴퓨터 배우면서 배운 거 안 잊어버리려고 수업시간에 만든 블로그 계속하고 있는데 야생화를 전문으로 하는 이웃 블로그를 알게 되어서 그때부터 야생화에 관심이 갔었다. 몇 년을 보면서 정말 어렵겠다 싶으면서도 배워보고 싶은 욕심은 생겼고. 지난 3월 말에 첫 번개 모임에서 배우면서 해 봤는데 참 마음대로 안 되더라. 그 후로 4월과 5월에 화인 언니랑 같이 해심님 따라서 두 번을 갔었는데 갑갑한 초보들 열심히 가르쳐 주셨다. 똑딱이랑 폰으로 딴에는 애를 써서 찍었는데 와서 보니 어떤 건 한 종류 다가 희미한 게 알아보지도 못하겠고 막눈인 내가 봐도 정말 형편없었다. 이름 적어놓은 걸 세어보니 첫 번째 갔을 때 보여주신 게 33개, 두 번째 갔을 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