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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나도개감채. 연복초.

 

나도개감채 (2)

 

 

 

14 04 19

 

 

 

 

14 05 14

 

외떡잎식물 백합목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산지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비늘줄기에서 잎과 줄기가 각각 1개씩 나와 곧게 선다.

비늘줄기는 넓은 타원 모양이고 길이 6∼10mm이며 겉껍질이 갈라지지 않는다.

줄기는 연약하고 곧게 서며 가지가 갈라지지 않고 높이가 20cm 정도이다.

잎은 대개 1개가 뿌리에서 나오며, 줄기 중간에도 작은 잎이 달린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줄 모양으로 줄기와 길이가 비슷하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바소꼴이고 잎의 크기는 위로 올라갈수록 점점 작아진다.   

꽃은 5∼6월에 흰색으로 피고 길이가 10∼15mm이며 줄기 끝에 3∼5개가 달린다.

꽃자루 밑 부분에는 길이 1cm 정도의 포가 1개씩 있다. 포는 줄 모양으로 끝이 뾰족하다.

화피갈래조각은 6개이고 길이가 12mm 정도이며 흰색 바탕에 녹색 줄이 있고 거꾸로 세운 바소꼴이다.

수술은 6개, 암술은 1개이고, 그 길이는  화피갈래조각보다 모두 짧으며, 꽃밥은 넓은 타원 모양이다.

암술대는 길이가 4mm 정도이고 끝이 희미하게 3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둥근 달걀 모양이고 상위()이다.

 열매는 길이 8mm 정도의 삭과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다.

강원도·평안북도·함경남도 등지에 분포한다.

- 두산백과에서

 

삭과 : 식물에서 익으면 벌어지는 마른열매.

 

 

 

*****

 

 

 

연복초 (3)

 

 

 

14 04 19

 

쌍떡잎식물 꼭두서니목 연복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숲속에서 자란다. 뿌리줄기는 가늘며 짧고 비늘조각이 있으며 옆으로 뻗어가는 가는 땅속줄기가 있다.

높이 8∼17cm이다. 뿌리잎은 잎자루가 길고 1∼2회 세장의 작은 겹잎으로 나며 작은잎에 톱니가 있다.

줄기잎은 마주달리고 3개로 갈라지며 짧은 자루가 있다.

꽃은 4월에 피고 황록색이며, 원대 끝에 5개 내외가 둥글게 모여 달린다.

끝에 달린 꽃은 4개의 화피갈래조각과 8개의 수술이 있고, 옆에 달린 꽃은 5개의 화피갈래조각과 10개의 수술이 있다.

씨방은 중위이고 3실이며, 각 실에 밑씨가 1개씩 들어 있다.

열매는 핵과()이며 3∼5개가 모여 달린다.

복수초를 채집할 때 묻어 나왔기 때문에 연복초라고 부른다.

우리나라에는 1속 1종이다. 한국(가야산·광릉·북부지방)을 비롯하여 북반구의 온대에서 한대에 걸쳐 분포한다.

- 두산백과에서

 

핵과 : 중과피(中果皮)는 육질이고 내과피(內果皮)는 나무처럼 단단하게 되어 그 안에 종자가 들어 있는 열매. (예 : 매실 복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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