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호색 (8)
현호색 애기현호색 남도현호색 이렇게 세 가지를 봤는데 구분이 안 된다 ㅠ.ㅠ
위의 것이 남도현호색인 것 같고 아래의 잎이 자잘하게 갈라진 게 애기현호색 같은데......
14 04 19
쌍떡잎식물 양귀비목 현호색과의 다년초.
산록의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덩이줄기는 지름 1cm 정도이고 여기서 나온 줄기는 20cm 정도 자란다.
밑부분에 포 같은 잎이 1개 달리고 거기서 가지가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가 길며 1∼2회 3개씩 갈라진다.
갈래조각은 도란형이고 윗부분이 깊게 또는 결각상으로 갈라지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고 뒷면은 분백색이다.
꽃은 4월에 피고 연한 홍자색이며 총상꽃차례로 5∼10개가 달린다.
화관은 길이 2.5cm 정도이고 뒤쪽은 꿀주머니로 되며 앞쪽은 넓게 퍼져 있다.
한방에서는 덩이줄기를 정혈제·진경제 및 진통제로 쓴다.
한국 및 중국 동북부를 거쳐 시베리아까지 분포한다.
- 두산백과에서
'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각시붓꽃 (6) | 2014.07.07 |
---|---|
괭이눈. 백작약. (8) | 2014.07.05 |
족도리풀. 천남성. (8) | 2014.07.03 |
산괴불주머니. 개별꽃. (8) | 2014.07.02 |
나도개감채. 연복초. (10) | 201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