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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괭이눈. 백작약.

 

괭이눈 (9)

 

선괭이눈  애기괭이눈  흰괭이눈  한 곳에서 다 보고 왔는데 구분이 안된다 ㅠ.ㅠ

 

 

 

 

 

 

 

 

 

 

 

 

14 04 19

 

쌍떡잎식물 장미목 범의귀과의 여러해살이풀.

 

금요자라고도 한다. 산과 들의 습지에서 자란다. 줄기는 땅위로 벋고 마디에서 뿌리를 내린다.

꽃줄기는 곧게 서고 털이 없으며 높이는 5∼20cm이다.

잎은 길이 5∼20mm, 나비 5∼18mm로 꽃줄기에 2장씩 마주나는데 잎자루는 짧고 달걀 모양이며 안으로 굽은 톱니가 있다.

4∼5월에 연한 노란빛을 띤 녹색의 작은꽃이 피며 꽃 둘레의 잎은 연한 노란색이다.

꽃받침잎은 곧추서고 둥글며 수술은 4개이다. 꽃밥은 노란색이다.

열매는 삭과로서 2개로 깊게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크기가 서로 다르며, 끝에 1개의 봉합선이 있다.

 종자는 다갈색에 윤기가 돌며 전체에 젖꼭지 모양의 돌기가 있다.

어린 순을 나물로 먹고 관상용으로 심는다. 한국·중국·쿠릴열도(남부)·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두산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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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작약 (10)

 

 

 

 

 

14 04 19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의 여러해살이풀.

 

강작약이라고도 한다.

깊은 산에서 자란다. 높이 40∼50cm이다. 뿌리는 굵고 육질이며 밑부분이 비늘 같은 잎으로 싸여 있다.

잎은 3∼4개가 어긋나고 3개씩 2번 갈라진다.

작은잎은 긴 타원형이거나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꽃은 6월에 흰색으로 피고 지름 4∼5cm이며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달걀 모양이며 3개, 꽃잎은 달걀을 거꾸로 세워놓은 모양이고 5∼7개이다.

수술은 여러 개이며 3∼4개의 씨방이 있다.

열매는 골돌과로서 벌어지면 안쪽이 붉고 덜 자란 붉은 종자와 성숙한 검은 종자가 나타난다.

 

 

골돌과 : 하나의 봉선을 따라 과피()가 벌어지는 단단한 열매인데, 건개과의 일종으로 목단이나 작약 등이 그 예이다.

속씨식물 열매는 과피가 종자를 싸고 있는 형태인데, 그 열매가 다 자라면 건조한 파괴가 벌어지는 종류가 있다.

이것을 건개과라고 하고, 이 중에서 1심피에서 발달하였고 하나의 봉선을 따라 과피가 벌어지며 단단한 열매를 골돌과라고 한다

골돌과는 하나의 씨방 안에 한 개 내지 여러 개의 종자가 들어 있다.

- 두산백과에서

 

(봉우리일 때 가서 꽃이 핀 걸  못 봐서 두피디아에서 캡처해 온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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