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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니맘의 얘기2

다부동 전적기념관.

 

[밤을 통과하지 않고는 새벽에 이를 수 없다.]    - 칼릴 지브

 

 

 

얼마 전 어느 날 이른 아침에 들어가 본 다부동 전적기념관. 

화인 언니랑 해심님을 여기 주차장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너무 일찍 도착해서 기다리는 시간에......

개관한 지가 30년이 훨신 넘었구만 이제야 들어가 봤다.

이날처럼 여기서 만나자는 약속이 없었다면

아마 지금도 고향 오가는 길에 지나다니면서 여기가 다부동 전적기념관이지~ 정도였었을 거야.

 

 

 

 

 

 

 

 

 

 

 

6월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인데 포스팅도 지각을......

그래도 아직은 6월이구나.

 

 

 

 

 

 

 

 

 

 

 

 

 

 

 

 

 

 

 

 

지나다니면서 늘 보던 탱크 모양의 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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