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니맘의 얘기2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기도는 아빠가....... [행복한 가정은 미리 누리는 천국이다.] 조니의 기도소리가 방문 밖까지 들렸다. "하나님, 아빠가 제게 자전거를 사주도록 해주세요." 창문밖에서 일하고 있던 할머니가 다가가서 물었다. "조니야, 왜 그렇게 큰 소리로 기도하니? 하나님은 귀먹지 않으셨단다." "저도 알아요. 그렇지만 내 기도는 아빠가 들어야 하거든요." -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마음을 열어주는 120가지 지혜 중에서 - 이틀 전 어린이날 혜미니한테 문자를 했다. (저 책보다가 생각이 나서........ㅎ 우리 애들은 어린이날 뭐 사달라고 한 기억이 거의 없다.) 공주 어린이 날인데 제리뽀 사줄까? ㅋ 잠시후....... 서른 다 된 딸내미한테 뭔 제리뽀유~ ㅋㅋ 엄마 어버이날 받고 싶은 거 있어요? 혜미니는 말도 제대로 못할 어릴.. 더보기 여우가 살아남은 이유. [지혜의 9할은 알맞은 때에 현명해지는 것이다.] - 루즈벨트 사자와 멧돼지와 여우가 사이좋게 사냥을 갔는데 뜻밖에도 사냥을 많이 하여 다들 기분이 좋았다. 사자는 멧돼지에게 사냥감을 나누게 했다. 멧돼지가 똑같이 셋으로 나누어 사자에게 먼저 선택하라고 하자, 사자는 아무 말 없이 멧돼지를 잡아먹어 버렸다. 그리고 다시 여우에게 분배하라고 일렀다. 여우는 대부분을 사자의 몫으로 주고, 자기는 조금만 차지했다. 그러자 사자가 흐뭇해하며 어째서 그렇게 나누었느냐고 물었다. 여우가 대답했다. "멧돼지가 가르쳐 주었습니다." - 마음이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 마음을 열어주는 120가지 지혜 중에서 - 110504 두류공원 꼬맹이들 봄소풍. 더보기 달빛 -조흔파. [우리가 행복한 것은 마음에 심어 둔한송이 장미가 있기 때문이다.] -통영 동피랑 그림에서- 달빛 조흔파 유리창에 부서지는 달빛이 하도 고와 한자락 끊어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내게로 오시는 길 어둡거든 밝히시고 임이여 나 본 듯이 친구삼아 오소서 나뭇잎에 반짝이는 달빛이 너무 고와 한조각 오려내어 그대에게 보내오니 서둘러 오시는 길 아득히 멀거들랑 임이여 바람결에 소식 먼저 보내소서 조흔파(趙欣坡)에 대하여 1918년∼1981년. 소설가. 본명은 봉순(鳳淳). 평양 출신. 1941년 일본 센슈대학(專修大學) 법과를 졸업하였다. 1951년 《고시계 考試界》에 〈계절풍〉을 발표하고, 1953년 작품집 《청춘유죄 靑春有罪》와 1964년 《얄개전》 등을 간행하면서 작가활동을 시작하였다. 1947년까지 중앙방송 .. 더보기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등대님이 주신 이미지입니다.) 파란의 우리이웃님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고~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한가위 되시기바랍니다. 혜미니맘*^^* 더보기 부부 생활의 10계. [아내란 청년에겐 연인이고 중년에겐 친구고 노년에겐 간호사다.] ♧ 부부 생활 의 십계 ♧ 1.아내를 관리하지 말자 아내는 재산이 아니라 그대의 영원한 파트너이다 2.그대들 사이에 "STOP(일단정지)" 사인을 놓지 말자 흐르지 않는 사랑은 썩게 되니까 3.기다리지 말자 가정은 정거장이 아니다 남자다움은 능동성이다 기다리지 말고 그대가 먼저 다가가라 4.아내를 생과부로 만들지 말자 그대는 남편으로서 아직 살아있기 때문이다 5.아내를 남과 비교하지 말자 그것은 망령을 끌어들이는 푸닥거리에 불과하다 더구나 남의 아내와 비교해선 안된다 6. 찌푸리고 집에 들어가지 말자 가정은 병원이 아니다 되도록 많이 아내에게 이야기 하자 7.아내 앞에서 으스대지 말자 그녀는 그대를 아는 면에서는 귀신이다 8.아내를 돈주머니.. 더보기 한참만의~ 나들이. [성공한 사람에게 전문지식이란 15%만 적용되고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 - 미 카네기 공과대학 보고서에 - 무릎다치고 보름만에 두류공원 한바퀴 돌았다. 그동안 못가서 많이 답답했었다. 일기예보엔 주말에 장마라고 하더니 아직 못 올라왔나 보다. 어제 밤에 비 조금오고 흐리다 햇빛났다 한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내일까지 1, 2층을 꽉 채워서 사진전과 서예전을 하고 있었다. 아주 가끔 관람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무료이고~ 가까운 곳에 운동갔다가 좋은 작품들 만나니 이것도 작은 행복이다*^^* 꽃나무잎에 앉은 물방울이 예뻐서......... 아침에 달리기 행사가 있었는지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달리고 있었다. 사진은 육사깃발이다. 영산홍인줄 알았는데........ 아직 피나??? 이름이 뭔지.. 더보기 사진연습. (혜미님맘 이번부터 좋은 말씀 하나씩 적을까 합니다.)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100528 올해도 피었다. 우리집 이쁜 풍란. 100603 대구수목원에서........ 100604 달성 도로변에서.........개양귀비. 100604 화원유원지 강가에서..... 처음으로 찍어 본 일몰. 100604 월광수변공원 분수. 이것도처음으로 찍어봤다. 산행이나 여행시에 낮에만 찍다가 처음으로 밤에.......ㅎ 이웃님들 휴일 잘 보내고 계시나요? 돌에 넘어져서 무릎 깨져 산행 펑크나고 방 콕 중입니다. 건강하십시오*^^* 더보기 우리 혜미니의 이쁜짓*^^* 아침에 일찍 혜미니에게서 문자가 왔다. "엄마 아빠~ 오늘은 공주 생일~ 키우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용~ 효도 할께요 사랑해요" "딸내미 낳느라 엄마 고생한 날 카메라 선물갑니다. 기쁜 하루 되세요*^^* 지난 주말에 생일 앞두고 다녀갔다. 엄마표 미역국 먹는다고........ 그때 두류공원 벚꽃 구경도하고 사진도 찍으면서 카메라가 속 썩인다고~ DSLR이 욕심은 나지만 주로 베낭에 달고 다니니 큰거보다 컴팩트형이 엄마에겐 맞을거야~ 이런 얘기를 했었는데..........하나 사 보낸거다. 내가 산다고 했더니 임직원몰에서 사면 지가 좀 더 싸게 살거라더니 그새........ 사실 어제 집 가까이있는 하이마트에서 물어보니 50만원 가까이 달라고 해서 보고 그냥 왔었다. 난 내 생일날 친정엄마께 고맙다는 말만.. 더보기 부산에서 온 엽서. 이달초에 장가계 같이 다녀온 부산에 사는 여행친구가 3번째 엽서를 보내왔다. 인천공항에서 처음 볼때부터 이분들(5명) 인상이 참 좋았다. 원래 6명이었는데 한명이 유방암으로 세상을 떠나 그 상처가 무척 오래가더라고........ 친구들끼리 해외여행을 많이 다니는데 남편들의 협조가 대단하다고 한다. (미국 일본 남아공 터키 중국 태국........등등) 부럽다. 혜미니맘도여행다니는 거 억수로 좋아하는데........ 며칠전에 윤 아저씨 갑자기 하는 말 - 부산 아지매들 보니 당신한테 참 미안하더라........ㅋ 5일동안 같이 지내며 참 즐거웠는데 (우리 윤 아저씨 갑장이라고 신났었다!) 이렇게 좋은 말씀 적은 엽서까지 보내주고........감사하다*^^* 사랑하는 윤00. 정**님께! 모든 신학이나 철학.. 더보기 참 귀한 선물*^^* 어제 참 귀한 선물을 하나 받았다. 몽땅연필님 뜨개질 솜씨가 좋아서 주문하고 싶다고 탐을 냈더니 예쁘게 만들어서 보내준 기능성 벙어리 장갑인데 내가 좋아하는 색깔에~ 손에도 딱 맞고~ 두고두고 따시게 애용할것 같다. 손발이 차서 겨울이면 고생을 한다. 전에는 등산양말을 신고 잤는데 요즘은 수면양말이 폭닥하니 곱고 예쁜게 많아서 그걸 신고 잔다. 목에~ 손목에~ 발목에~ 완전워머 애용자다. 이거 올리면서 걱정도 좀 된다. 다른 이웃님들 샘나서 다들 부탁하시면 어쩌나 하는.............ㅎ 처녀적에 목도리 방석 조끼 넓은 숄 등등 가는 실 굵은 실...... 뜨개질이랑 수예도하곤 해서 그땐 혼수품에 넣기도 하고 그랬는데 이젠 다 잊어버리고 눈도 침침해서 바늘코도 잘 안보이고.............ㅠ...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