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처음에는 손님처럼 겸손하다. 그러나 내버려 두면 주인을 쫒아내고 자기가 주인이 된다.]
부석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선비촌과 소수서원도 구경하고 왔다.
(입장료 3천원은 어디 한군데서만 내면 된다.)
다시 가봐도 좋다.
계절따라 다른 맛이 나고 ㅎ
이 어르신 사진 많이 찍히셨는지 폰카를 보더니 찍어라고 하신다.
상주친구는 할매랑 같이 다듬이질을~ ㅎ
전통혼례가 있다고 준비중이었다.
참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다 ㅎ
소수서원
이 아짐들 여기서 애들처럼 신났다 ㅋ
죽계천을 가로지르는 돌다리.
지난 1월 2일에 왔을때는 얼음이 조금 있었는데.....
물속에 비친 가을도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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