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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마타리. 뚝갈.

 

마타리 (96)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 60~150cm 내외로 산이나 들에서 자란다.

나 산행중에나 봤었는데 위의 지방엔 길가에도 많이 있었다.

키는 크고 줄기는 가늘고..... 작은 바람에도 흔들흔들~~~

꽃은 여름부터 가을에 걸쳐서 피고 노란색이며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뿌리에서는 장 썩은 냄새가 난다하여 패장이라는 속명을 가지고 있다고 한다.

 

 

 

 

*****

 

 

  

 

뚝갈 (97)

 

 

 

 

 

 

마타리과의 여러해살이풀.

 

산과 들의 볕이 잘 드는 풀밭에서 자란다.

꽃은 7∼8월에 흰색으로 피고 가지와 줄기 끝에 산방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줄기는 곧게 서고 높이가 1.5m가량이며 전체에 흰색의 짧은 털이 빽빽이 난다.

마타리와 비슷하나 마타리는 노란색의 꽃이 피고 줄기에 거의 털이 달리지 않는 점이 다르다.

마타리보다 깔끔한 느낌이고 얘가 더 이쁜~~~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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