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것은 가난도, 걱정도, 병도, 슬픔도 아니다.
인생에 대하여 권태를 느끼는 것이야 말로 가장 무서운 것이다.] - 마키아 벨리
휴일 아침에 갑자기 나섰다.
짧은 코스지만 소나무가 있어서 내가 좋아하는 길. (왕복 5km정도~ ㅎ)
한 주만 일찍 갔으면 백안삼거리 가로수 은행잎이 노랗게 깔려 있었을텐데......
지금은 어느 집의 김장이 되어 있을...... ㅎ
가을이 떠난 자리..... 아쉬움만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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