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혜미니맘의 얘기2

2014년 마지막 날 밤에.....

 

[속도를 줄이고 인생을 즐겨라. 너무빨리 가다보면 놓치는 것은 주위 경관뿐이 아니다. 어디로, 왜 가는지도 모르게 된다.]   - 에디 캔터

 

 

 

2014년 마지막 날입니다.

올해도 이제 한 시간 남짓 남았네요.

아직은 내 시속이 50km인데..... 왜 이리 빠른 것 같은지 ㅎ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흐르는 시간이지만, 시간은 모두에게 똑같이 흐르지는 않는다"는 말도 생각나고~

자꾸 벌써~ 라는 생각이 듭니다. 

 

 

 

 

 

 

 

 

서구청 앞에서 버스 기다리다가.....

 

 

 

 

 

  

 

고달프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고,

외롭지 않은 인생이 어디 있더냐.

 

자기 인생은 자기 혼자서 갈 뿐이다.

남이 가르쳐 주는 건

그 사람이 겪은 과거일 뿐이고,

 

내가 해야 할 일은

혼자서 겪어 나아가야 하는 나의 미래다.

 

조정래 / 정글만리 3

 

 

현대백화점 앞을 지나다가.....

 

 

 

찾아주신 모든 님들~ 

나쁜 모든 것을 2014년 속에 머물게 하고

 2015년 첫 시작을 기쁨과 희망으로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건강하세요^-^

 

 

'혜미니맘의 얘기2' 카테고리의 다른 글

디아크 며칠전에.....  (22) 2015.01.16
150104 울산에....  (14) 2015.01.09
두류공원.  (13) 2014.12.28
두류공원의 가을.  (10) 2014.10.31
141005 경주 토함산.  (14) 2014.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