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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니맘의 얘기2

두류공원의 가을.

[삶을 살아낼 때는 앞을 보아야 하지만 삶을 이해할 땐 뒤를 보아야 한다.]

 

 

크게 바쁜일도 없으면서 두류공원 가는게 한동안 뜸~ 했었다.

여기도 가을이 다 익었을텐데~  하면서 며칠전에 같더니 아직은.....  ㅎ

 

 

 

 

 

얘도 그렇고 개나리도 그렇고~

철모르는 녀석들이 한 두 송이도 아니고 아주 그냥 무더기로 피어 있다.

 

 

 

 

 

 

해마다 보면 늦게 단풍이 드는 성당못엔 아직 파란녀석도 있다.

 

 

 

 

 

 

 

 

 

 

물 빼고 공사를 오래 하더니  이런 데크길이랑 무대가 생겼는데 곳곳에서 할매 할배들 화투놀이에 이용되고 있었다.

 

 

 

 

 

 

 

 

이건 부용정에 불을 켜 놓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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