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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니맘의 얘기2

140917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

[성공을 확신하는 것이 성공에의 첫 걸음이다.]  - 에디슨

 

 

동네친구랑 둘이 오후에 잠시 갔다 온 금호강 하중도.

 코스모스가 예전만 못했다.

실망했지만 그래도 이렇게 올 가을 코스모스 꽃밭을 다녀갔거니 하자며~ ㅋ

 

 

 

 

 

 

 

 

 

 

 

 

 

 

 

 

집에와서 보니 사진 좋아하는 친구 사진만 80여장이다.

니 폰이 내 폰보다 더 잘 나온다며 표정도 포즈도 가지가지다.

텔런트 기질이 쪼매 있는 듯~

 그 중에 좀 나은걸로 카톡으로 30여장 보내줬다.

 

 

 

 

 

 

억새랑 키 작은 해바라기도 양념처럼 조금 있었다.

 

 

 이건 내 인증샷 ㅋ

 

 

대구공항이 가까우니 이렇게 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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