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질경이 (63)
질경이과의 여러해살이풀.
길가나 산기슭의 풀밭, 빈터에서 자란다고 하는데 내가 본 것은 경북 어느 바닷가의 길가에서였다.
유럽이 원산이라고 한다.
어릴 때 길가에 밟히던 흔하고 질긴 그 질경이만 알고 있었는데 얘는 꽃대가 쑥~ 솟아 있었다.
꽃이 달린 모양은 기억속의 그 질경이랑 닮은 것 같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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