괭이밥 (61)
괭이밥과의 여러해살이풀.
밭이나 길가, 빈터에서 흔히 자라는데 가지를 많이 친다.
그대로 먹을 수도 있는데 신맛이 난다고 한다.
괭이밥이라는 이름은 고양이가 잘 먹는다고 해서 붙었다고.....
노란색의 꽃이 크기가 1cm쯤 되는데 꽃보다가 더 눈이 가는 것은 ♡처럼 생긴 잎이었다.
봄부터 가을까지 꽃이 오래 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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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자리 (62)
석죽과의 두해살이풀.
개미나물이라고도 한단다.
가지가 많이 갈라져 여러 대가 한 포기를 이루고 있는데 바닷가 길가에서 만났다.
키가 15cm쯤 되었고 흰꽃이 아주 작았다.
3mm정도 되려나..... 제대로 나온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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