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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니맘의 얘기2

140617 창원.

[남의 일을 잘 아는 사람은 똑똑한 사람이다. 자신을 잘 알고 있는 이는 더 총명한 사람이다.]

 

 

 

늘 바쁜 화인 언니가 하루 시간을 내셨다.

놀러 오라고 하시길래 창원으로......

점심 맛있게 먹고 언니 아지트 세 곳을 돌며 다 털고 왔다 ㅎㅎㅎ

언니 고맙습니다 꾸~벅 )))

 

 

창원의 집

 처음 언니 블로그에서 보고 여기가 친정집인 줄 알았다.

서울에 집이 있고 일 때문에 창원에 내려오셨다길래~ ㅎ

창원의 집에 대해 나중에 알았는데 가보니 참 깨끗한게 좋더라^-^

 

 

 

 

 

 

 

 

 

 

 

 

비파 열매 익은 걸 하나 따서 먹어봤는데 맛이 별로 ㅋ

 

 

 

 

 

 

 

 

 

주남저수지 

워낙 넓고 큰 곳이라 다는 못 돌고 탐방로 따라 좀 걸었다.

 

 

 

그때는 몇 송이 안 보였는데 지금쯤 다 피었을 것 같다.

 

 

해설사가 얘는 색이 세 번이나 변한다고 했다.  이름이 길던데 잊어버렸다.

 

 

 

 

산남저수지까지는 못 가보고.....

 

 

 

 

 

 

 

목책 옆의 꽃양귀비가 다 지고 몇 개만 보인다. 

그 옆으로 성질 급한 여름 코스모스와 이름도 생각 안 나는 쟤들과 개망초만 가득한......

하늘이 이뻐서 자꾸만 눈이 간다.

 

 

 

가끔 작은 새소리도 나고......

 

 

 

 

 

 

 

 

 

여기 간다고 나설 때는 비가 조금씩 왔었는데 다행히 개이고 햇빛이 쨍~  우산이 양산되고 언니 모자를 쓰고.

 

 

 

 

동판저수지

 

 

 

 

 

 

 

 

 

 

 

용지공원

 

 

 

 

 

 

 

부들 얘를 보면 핫도그 생각이~ ㅎ

 

 

한 바퀴 돌았는데 참 이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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