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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니맘의 얘기2

한참만의~ 나들이.

[성공한 사람에게 전문지식이란 15%만 적용되고 나머지 85%는 인간관계에 달려있다.]

- 미 카네기 공과대학 보고서에 -

 

무릎다치고 보름만에 두류공원 한바퀴 돌았다.

그동안 못가서 많이 답답했었다.

일기예보엔 주말에 장마라고 하더니 아직 못 올라왔나 보다.

어제 밤에 비 조금오고 흐리다 햇빛났다 한다.

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내일까지 1, 2층을 꽉 채워서 사진전과 서예전을 하고 있었다.

아주 가끔 관람료가 있긴 하지만 대부분 무료이고~

가까운 곳에 운동갔다가 좋은 작품들 만나니 이것도 작은 행복이다*^^*

 







꽃나무잎에 앉은 물방울이 예뻐서.........

 


아침에 달리기 행사가 있었는지 중학생부터 어른까지 달리고 있었다.

사진은 육사깃발이다.

 

영산홍인줄 알았는데........ 아직 피나??? 이름이 뭔지~

 


한참 못 온 사이에녹음이 완전 짙다.

 


내가 좋아하는 자귀나무도 꽃이 활짝 피었다.

 


 


 


 



 

2층 전시실에서 서예와 서각을 보고 서각만 몇장 담아왔다.

내가 좋아하는 말씀들로만.......ㅎㅎ

 

 


사랑love님이 주신 이미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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