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을 시샘하는지 한주 내내 비가 오락가락하고 바람도 심하게 불고..... 썸네일형 리스트형 150403 밤에.....^-^ [흐르는 물은 서로 앞서려고 다투지 않는다.] - 논어 저녁먹고 E월드의 밤 벚꽃 본다고 나섰다. 낮에는 좀 덥다 싶더니 밤이 되니 완전 딴판이다. 겨울이 오는 듯한게 바람이 어찌나 세던지 꽃비가 내린다. 볼거리는 되고 좋았는데 많이 아쉽더라. 그냥 있어도 며칠 못가는데 금새 다 떨어지겠다. 스카프도 하고 따시게 입고 갔는데 손이 시려서 몇 장 찍고 폰은 주머니에 넣고...... 요새는 어딜가나 셀카봉이 대세다 ㅋ 전에는 그냥 들어가던~ 주차장에서 뒷길로 타워오르는 길을 막아놓고 돈을 받는다. 올해부터 축제기간만이라고..... E머니라고 5000원인데 안에 들어가서 그걸로 먹고 쓰고 가라는 것. 4층까지 올라갈 수 있다는데 그냥은 만원인데 E머니로 사서 가면 5000원밖에 안한다고 인심쓰듯이 얘기를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