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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미나리아재비

 

 

140. 미나리아재비

 

 

 

 

 

 

 

 

미나리아재비과 여러해살이풀

 

6~7월에 여러갈래로 갈라진 가느다란 줄기 끝에 짙은 노란색 꽃이 한개씩 피는데 여러개가 있으니 화사하다.

 산과 들의 볕이 잘 들고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라며 5장의 꽃잎이 빛(?)이 나고 암술과 수술이 여러개다.

 

 

 

 

'미나리아재비'는 실제 미나리와는 다른 종류이지만 미나리와 비슷하다는 뜻에서 유래한 이름이란다.

아재비는 아저씨의 낮춤말이고.

 

한과를 대표하는 녀석인데 만난 건 처음이다.

바람꽃 노루귀 복수초 모데미풀 할미꽃 꿩의다리 등 등 참 많은 야생화 사진들을 보면서

가장 많이 봤던 설명 미나리아재비과.....

 

 [쌍떡잎식물 미나리아재비목의 한 과.]

35속 1,500종이 있고 전세계에 걸쳐 분포하지만 주로 북반구의 온대와 아한대에 많으며 한국에는 21속 106종이 자라고 있다.

대부분 한해살이풀이거나 여러해살이풀이지만 드물게 관목이 있고 땅을 기는 덩굴성 식물도 있다.

잎은 어긋나거나 마주나며 흔히 갈라진다.

흔히 꽃자루가 있고, 잘 발달되거나 퇴화한 꿀샘이 있다.

암술과 수술은 많은 수가 있으며 서로 떨어져 있다.

- 두산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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