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지 채굴하는 곳이 아니다.
서로 얻으려고만 하는 가정은 늘 불안하고 주려고 하는 가정은 화목하다. 하루에 조금씩 행복을 저축하자.] - 채근담
벌초가 아니고
얘들보러 갔었다면 이쁨 받았을 녀석들인데
예초기 날에 여지없이 잘려나가고 뽑혀나갔다.
여럿이 일하는데 꽃 찍고 있을수도 없고 오는 길에 뒤에서 잠시 몇가지만.....
*****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 혜미니맘^-^
'혜미니맘의 얘기2'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개낀 날 동네 강가. (12) | 2014.09.18 |
---|---|
140908 추석날 오후에..... (12) | 2014.09.10 |
140817 동네강가. (6) | 2014.08.30 |
140815 달성 육신사.삼가헌. (6) | 2014.08.23 |
140815 성주 성밖숲. (6) | 2014.08.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