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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니맘의 얘기2

벌초가서 본.....

 

[가정은 행복을 저축하는 곳이지 채굴하는 곳이 아니다.

 서로 얻으려고만 하는 가정은 늘 불안하고 주려고 하는 가정은 화목하다. 하루에 조금씩 행복을 저축하자.]   - 채근담

 

 

 

 

 

벌초가 아니고

얘들보러 갔었다면 이쁨 받았을 녀석들인데

예초기 날에 여지없이 잘려나가고 뽑혀나갔다.

여럿이 일하는데 꽃 찍고 있을수도 없고 오는 길에 뒤에서 잠시 몇가지만.....

 

 

 

 

 

 

 

 

 

 

 

 

 

 

 

 

 

 

 

 

 

 

 

 

 

 

*****

 

 

 

행복한 한가위 보내시고 하시는 일 모두 잘 되길 기원합니다.

                                                    - 혜미니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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