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직한 사람은 모욕을 주는 결과가 되더라도 진실을 말하며, 잘난 체하는 자는 모욕을 주기 위해 진실을 말한다.] - w.헤즈리트
멀리 가기는 싫고 그렇다고 들어앉아 있기는 또 답답하고..... 이럴 때 가끔 가는 곳이 앞산인 궁산이다.
간식 먹고 산에서만 쉬어가며 두 시간 정도~ 빤히 보이지만 가는 길 계속 걷기는 힘이 든다.
갈 때는 입구까지 버스 타고 올 때는 걸어오곤 한다.
작은 산인데 길이 많~다.
사람 발길이 몇 번만 지나가면 길이 하나씩 생기는 판이니.....
오늘은 다른 길로 올랐다.
다사읍 쪽의 아파트단지.
궁산이 계명대학교 학군단 훈련장이라는.....
지나온 길을 돌아보니 상당하네 ㅋ
우리 집 한번 보고 이제 하산~
힘도 좋은기라~
산악자전거 타는 사람 볼 때마다 느끼는..... ㅎ
운동기구 설명판 뒷면에...... ㅋ
이상하게도 와룡산은 집에서 바로 올라갈 수 있는데도 혼자는 안 가지는 산이다.
아마도 오래전의 개구리 소년 실종사건(1991.3.26일)의 그 산이라 그런지......
올라가면 참 좋은데~ ^-^
며칠 비웁니다.
이웃님들 댁은 다녀와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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