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사셔도 맘 좀 편히 살다 가셨으면..... 썸네일형 리스트형 ..... [논밭은 잡초때문에 손해를 보고, 사람은 욕심 때문에 손해를 본다.] - 채근담 주말에 애들이 왔다갔다. 엄마 생일이라고 당겨서. 조용하던 집안이 오랜만에 사람이 사는 듯..... 늦게서 별 거 다 해 본다. 이놈들 지들 노는식으로 엄마 얼굴에 케이크의 크림을 바르고 ㅋㅋ 며칠 전부터 점심 얻어 먹고 아직 약속도 있고..... 선물도 받고. 혜미니 지난달부터 미주나 유럽쪽으로 해외여행 보내준다고 어디로 갈거냐고 날짜 잡았냐고 묻는데 몸이 따라 줘야 가던지 말던지 하지. 줘도 못 받아 먹는...... 속상해. 토요일 저녁먹고 오랜만에 딸내미랑 두류공원 한 바퀴. 벌써 몇 년째 ㅈ ㅓ 행사를 하는데 올해는 모델들이 무대에서 내려와서 관람객들에게 포즈도 취해주고 따로 포토존도 있고 진사님들은 그야말로 진을 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