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음으로 갔으면 더 좋았을 것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420~22 울릉도 1. [작은 일들이 가장 중요하다.] 한참만에 여기에 글을 쓸려니 뭔가 어색하고 이상하다 ㅋ 지난달 20일에 2박3일 울릉도 갔다오고 곧이어 이사하고 정리하고 할배제사 모시고..... 낮선 동네 아직 적응도 안되고 컨디션도 정상이 아니지만 곧 좋아지겠지^^ 작년에 이종사촌들 모임에서 4월에 울릉도를 가기로 했었다. 연말에 젤 막내올케가 형님 저 여행사 아는사람 있어요. 울릉도 가는 거 제가 알아서 할께요 그러길래 그래 알았어~ 그러고 맡겨놓고 있었는데~ 하는 꼬라지 하고는..... 이게 저 혼자 가는것도 아니고 날은 다가오는데 한마디로 영 아니네. 제대로 못할거면 나서지를 말던가 아니면 연결만 시켜주고 뒤로 빠지던가..... 개뿔 잘한것도 하나도 없는게 입은 살아서 아이구 열 받아. 내 동생이라면 그럴리도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