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집은 갈수록 커진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627 김천 직지사. [지혜롭게 사는 사람은 죽음도 두려워하지 않는다.] - 부처 이종사촌 언니네랑 동생이랑 직지사엘 갔었다. 동생이 아침에 전화해서 큰언니랑 점심먹을까 하길래 내일이 형부생신이라고 했더니 어? 벌써? 나도 달력에 동그라미 쳐 놨는데~ 깜빡했네..... 그럼 바람도 쐬고 밖에 나가자 이래서 번개로...... ㅋ 십 여년 전에 가보고 이번에 갔는데 입구에 문화공원도 생겼고 볼거리가 많아졌다. 입구의 식당가에서 만3천원짜리 산채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하루 당겨서 미리 축하드린다며 소주로 짠~ 낮술 한 잔하고 ㅋ 비로전. 14개의 나무계단에 경주옥돌로 조성된 천개의 불상 중 발가벗은 동자상을 첫눈에 발견하면 아들을 낳는다는 전설이...... 귀여워~ ㅎ 마당 쓰는 것도 수행이라고...... 다 예쁘지만 성좌각 옆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