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바다도 자주 보고 배도 자주 타고 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627 마산 돝섬. [내일을 위해 사는 삶은 언제나 실현에서 하루 먼 삶이 될 것이다.] - 레오 버스카글리아 지난번에 (6월 23일) 동화사에서 친구랑 마산 가자고 약속한 날 서부주차장에서 만나서 출발했다. 어시장가서 점심먹고 돝섬가자고. 마산 시외버스는 이상하게도 하차장과 승차장이 다르다. 난 마산은 지나가기만 했고 내린 건 처음이고 이 친구들은 몇 번 갔었던 곳이라고 하는데 가서 보니 들은 얘기랑은 다르다. 친구가 버스내려서 쪼매만 걸으면 어시장이고 배 타는 곳이라고 했는데 내려서 물어보니 걸어갈 거리가 아니란다. 나중에 여객선 터미널에서 지도를 보니 아마도 2km쯤에 있는 마산 남부주차장이 아니었나 싶은 생각이 들었다. 시내버스를 타고 열 코스도 더 갔지 싶다. 어시장에 가서 구경하고 아는 횟집 있냐고 하니까 아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