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망졸망 이쁜 섬들.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518 장사도. [하루 한 번 감사하는 습관은 부가 당신에게 흘러갈 통로로 작용한다.] 거제도에 들어와서 처음 간 곳이 가배항이다. 장사도 가는 배가 곧 있으면 가고 오래 기다려야 하면 다른 곳으로 가자며 갔는데 15분 후에 출항하는 배가 있다. 여객선에 근무하는 사람 말로는 다른 곳에서도 가지만 가배항이 20분 정도로 가장 가깝고 빠른 곳이란다. (통영 여객선터미널에서도 가고 거제도에서는 가배항과 저구항 대포항 이렇게 네 군데서 가는데 나중에 보니 거제도에서 가는 것 중에선 가배항에서 가는 게 가장 멀고 그다음이 저구항 대포항이더라.) 동백섬 長蛇島. 2011년 12월에 개장한 문화해상공원 까멜리아. 작년 봄에 친구가 산행팀에서 가는데 같이 가자는 걸 올 때 시끄러운 게 싫어서 안 간 곳인데 '별에서 온 그대'라는 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