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여행 제대로 온거 같아~ 썸네일형 리스트형 캄보디아 2. [밤낮으로 끊임없이 자라는 나무 뿌리가 바위를 깨뜨린다.] 천년의 신비 앙코르 왓. 크메르어로 Angkor는 도읍 Wat은 사원이라고 한다. 69만 5천평에 2만 5천여명이 37년간에 걸쳐서..... 현존하는 세계최대의 석조건물이라고도 하고 피라미드나 만리장성에 견주기도 하고. 이게 사람이 만든건지 신이 만든건지 귀신이 만든건지~ 5달은 봐야 제대로 본다는데.... 죽기전에 꼭 가봐야 할 곳이라는 말이 실감이 났다. 1년에 3백만명이 찾는다고 한다. 죽은 후 자신의 묘로 사용하기 위해 저걸 만들었다고 하니 예나 지금이나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나 보다. 이곳이 1972년부터 외부인에게 폐쇠된 후 낮에는 베트남군이 밤에는 크메르 루즈의 게릴라가 번갈아 장악하면서 사원의 수많은 불상과 근처 왕궁의 중요 유물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