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다........ 티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으로..... [어떠한 때에도 곁에 있어주는 것이 참된 친구다.] - 솔로몬왕 지난 달 말에 티스토리로 이사오고 나서 처음으로 쓴다. 이삿짐이 잘리고 뭉치고 엉망이 되어 있는데 아직 손도 못 되고 (원래대로 그냥 옮겨다 주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싶은~) 낯설고 어색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 ㅠ.ㅠ 오늘이 말복이고 입추다. 점심때에 이종사촌 동생이 '말복이랍니다. 보양탕 드시고 화이팅하셔요ㅎㅎ' 라며 보낸 문자에 강아지가 '복날이네 ** ' 하며 욕하는 그림이 같이 와서 혼자 보며 ㅋㅋㅋ 웃었다. 싱거운 녀석. 전에는 휴가네뭐네 하며 한번씩 나가기도 했지만 이젠 모든게 귀찮고 시들하다. 상태가 안 좋으니 어디 나가면 앉아 있는게 가장 힘들고 그래서 더 한거 같기도 하고 이젠 맨날 맨날이 휴가이기도 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