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도 시리고 춥고~ 그 놈의 모기만 없으면 더 좋은데 ㅋ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720 팔공산. [삶이 값진 것은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 동화사에서 본 월호스님의 책 제목. 금요일 저녁에 내일은 kj에 전남 장성의 편백나무 숲이나 지리산의 구룡계곡가는 걸 신청할까~ 하고 있는데 친구가 카톡에 스크린 샷을 하나 보내왔다. 친구의 친구로 안 지가 그리 오래되지 않은~ 나랑은 아직 말도 예 예 하며 지내는 친구가 나랑 셋이서 순천정원박람회를 가자고 하는 걸 지가 받은 그대로 찍어서..... 이게 뭔 말씀? 전화해서 제대로 알아보고 알려달라고 했더니 같이 가보재이~ 무슨 봉사단에서 15명 가는데 같이 가는 거라며 점심만 싸가지고 가면 된다고 꼭 가자며 낼 아침 대구역에서 7시 20분 출발인데 펑크내지 말고 오라고. 덥기도 하고 난 봉사단원도 아니고..... 시간이야 되지만 글쎄~~~ 차비 2만5천원에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