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입장료 넘 비싸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음으로 본 뮤지컬. [세상에서 빵보다 더 절실하게 필요한 것은 사랑과 감사하는 마음이다.] - 마더 테레사 살다 보니 이런 날도 다 있네! 보고 싶었지만 입장료가 부담이 되서 못 보고 있었던 뮤지컬을 며칠 만에 두 편이나 봤다. 지난 2일에 동생들이랑 집에서 모임을 하고 있을 때 혜민이가 엄마 '오페라의 유령' 볼래요? 하고 전화를 했길래 보고싶긴 하다만 부담이 되어서...... 그랬더니 임직원 할인으로 보여 준단다. 막내동생이 민아 우리도~ 그래서 4장을..... 표 받아보니 R석인데도 13만원 짜리였더라. 할인 했다고 해도 우~~~ 왕 부담이다. 첫 번째로 본 것은 세계 4대 뮤지컬 중의 하나인 오페라의 유령. ( 세계 4대 뮤지컬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 레미제라블. 미스 사이공. 세 개는 영화로 나온 것과 공연실황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