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최곤데..... 그게 쉽지를 않네 ㅠ.ㅠ 썸네일형 리스트형 ..... [매일 매일이 천국 같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랠프 월도 에머슨 여기서 파란에서 올린 것 수정한다고 있다가 전화받고 갑자기 친구랑 점심먹기로 하고 나섰다. 대구수목원 입구에 추어탕 잘 하는 집이 있어서 거기서 만나기로 하고 갔는데 (친구네 집도 그 근처고. 추어탕을 먹기는 하는데 미꾸라지 못만져서 끓이지는 못하고 ㅋ) 버스 내리니 햇빛은 따가운데 건너편에서 기다리고 서 있다. 그런데 그 집은 휴가를 써 붙여놓고...... 망설이다가 근처의 칼국수집으로 갔는데 먹고 싶었던 메밀국수는 엄꼬 ㅎ 그래서 들깨칼국수를 시켰는데 구수한게 맛이 좋았다. 대타로 나가서 홈런을 친 것 같은...... ㅋ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만 있을 뿐 수목원에도 더웠다. 점심약속이라 난 그냥 갔는데 이 친구 저그 동네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