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건강하게 다시 만나요^-^ 썸네일형 리스트형 141109 영주 선비촌 소수서원. [죄는 처음에는 손님처럼 겸손하다. 그러나 내버려 두면 주인을 쫒아내고 자기가 주인이 된다.] 부석사에서 내려오는 길에 선비촌과 소수서원도 구경하고 왔다. (입장료 3천원은 어디 한군데서만 내면 된다.) 다시 가봐도 좋다. 계절따라 다른 맛이 나고 ㅎ 이 어르신 사진 많이 찍히셨는지 폰카를 보더니 찍어라고 하신다. 상주친구는 할매랑 같이 다듬이질을~ ㅎ 전통혼례가 있다고 준비중이었다. 참 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다 ㅎ 소수서원 이 아짐들 여기서 애들처럼 신났다 ㅋ 죽계천을 가로지르는 돌다리. 지난 1월 2일에 왔을때는 얼음이 조금 있었는데..... 물속에 비친 가을도 아름답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