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봤지만 지고 나니 금새 또 보고 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벚꽃과 놀다^-^ [이 순간을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벚꽃이 벌써 다 떨어지고 초록이 짙어지는데 이제야 얘들을 꺼내 놓는다. 꽃에 빠져서 노느라 폰에, 컴에 그냥 두었...... ㅋ 올봄처럼 벚꽃을 많이 본 해가 없었다. 해마다 보던 두류공원과 옥포 용연사길과 우리 동네 강 건너의 십리벚꽃길 경주 벚꽃 그리고 진해의 군항제까지~ 그 외에도 곳곳이 꽃 천지였다. 확~ 피었다가 며칠 만에 연분홍의 꽃 비가 되어 내린다. 그 기간이 짧아서 더 아쉽고 또 한해를 기다려야 하고...... 팔공산 벚꽃축제가 어제로 끝이 났는데 주말에 못 가보고 지나갔다. 아직 좀 남아있으려나...... 어디서도 보이기는 하지만 집에 와서 폰에 보니 타워돌이만 하고 온 것 같은...... ㅋ 3월 28일 오후에 두류공원 한 바퀴 돌고 E 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