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들이랑 같이 해서 좋았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901 두류공원. [성공이란 결국,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을 갖는 사치를 누리는 것이다.] - 레온타인 프라이스 한 주 전에 지난 언니 생일에 못왔다고 동생 둘이 놀러왔다. (그러고 보니 얘들 왔다간지가 벌써 열흘이네 ㅎ) 구미에 사는 동생이 시어머니 생신을 당겨서 한다고 시댁에 갔고 막내는 작은 언니랑 같이 온다며 한 주 기다리고..... 암튼 오니 반갑고 즐겁고 좋다^^ 언니 힘든다고 나가서 점심 사준다는 걸 집에서 고기 삶아서 먹으면서 막걸리도 한 잔씩 하고..... 낮술먹고 취한다며 서로 쳐다보고 ㅋㅋㅋ 웃고. 성서 아울렛에 가서 같이 쇼핑도 하고 배부른데 운동하자며 두류공원으로..... 올해는 이 행사 못보는 줄 알았는데..... 작년만 못한 거 같더라. 작년 수상작들로 포토존도 만들어 놨고......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