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긴 해도 이제 견딜만 하다 ^-^ 썸네일형 리스트형 ..... 웃음과 긍정이 우리에게 주는 선물은 건강한 삶이다. - 노먼커존스 헐티재에서 내려오는 길에......... 예전에 용계초등학교 정대분교였던 곳. 가을 조병화 어려운 학업을 마친 소년처럼 가을이 의젓하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푸른 모자를 높게 쓰고 맑은 눈을 하고 청초한 얼굴로 인사를 하러 오고 있습니다 "그동안 참으로 더웠었지요" 하며 먼 곳을 돌아돌아 어려운 학업을 마친 소년처럼 가을이 의젓하게 높은 구름의 고개를 넘어오고 있습니다 조병화 [ 趙炳華 ] 시인. 1921. 5. 2 경기 안성~ 2003. 3. 8 서울 한국의 현대시인 편운(片雲) 조병화는 1921년 경기도 안성에서 태어나 경성사범학교와 일본 도쿄(東京)고등사범학교를 나와 경성사범, 인천 제물포고, 서울고 교사를 거쳐 경희대, 인하대 교수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