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가보자고 했는데 쉽지는 않을 듯..... 가보고 싶은 곳이 정말 많거든 ㅎ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30316 경주 기림사. [매사에 늘 조심하고 적절하게 자신의 감정을 조절하는 습관을 길러라. 그래야만 후회하지 않는 삶을 살 수가 있다.] 날씨도 좋고 봄인데..... 우리 어디 바람쐬러 가자며 치료받고 나선 곳이 경주. 위쪽보다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아래쪽이 봄이 더 많이 오지 않았겠냐며. 쑥이 뜯고 싶네, 냉이가 캐고 싶네 하길래 그럼 허리 시원찮은 나는 빼고 다니셔~~~ 이 아짐들 아무래도 봄바람이 든 듯하다^-^ 친구들한테 경주 어디 가고 싶은데? 했더니 글쎄 뭐 아무 데나~ 그러길래 기림사와 골굴사 가보자고 했다. 절 이름도 처음 듣는단다. 그래서 옛날에는 불국사보다 큰 사찰이었다고 하더라. 골굴사는 선무도라는 무술로 유명한 절이고. 두 절이 얼마 떨어져있지 않아서 차로 가면 금방이니 기림사 갔다가 오는 길에 골굴사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