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 동안 많이도 다녔네 ㅎ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519 통영 2. [설레임으로 아침을 열고 감사함으로 하루를 접습니다.] 용화사에서 나와서 가까이에 있는 전혁림 미술관을 갈까 하다가 우회전해서 산양관광일주도로로..... 케이블카 타러가더 길을 다시 지나간다. 일주도로 그 중간쯤에 달아공원이 있다. 작은 마을들도 예쁘고 바닷바람이 참 좋다! 산양관광일주도로는 미륵도 일주도로라고도 불리는데 주소가 경남 통영시 산양읍..... 이렇게 나오는데 '산양'의 의미가 '미륵도의 남쪽'이란다. 이 도로를 오가며 만나게 되는 작은 섬들과 그 사이를 오가는 어선들이 만들어 내는 절경이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될 정도로 유명한..... 미륵도를 일주하는 꿈의 60리라고 총 연장 23.9km. 가로수가 동백이라 1월에서 3월까지 더 멋있다는데 따뜻한 5월도 아니고 더운 5월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