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해외여행 가고 싶다.....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908 추석날 오후에..... [삶의 마지막 순간에 바다와 하늘과 별, 사랑하는 사람들을 한번만 더 볼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하지 마라. 지금 그들을 보러가라. 마지막 순간에 간절히 원하게 될 것, 그것을 지금하라.] - 인생수업에서 38년만의 이른 추석이라고 한다. 디아크 광장의 현대미술제도 보고 바람도 쐬고 추석날 늦은 오후 집에서 가까운 강정고령보를 갔었다. 애들 어릴때는 시골가서 하루종일 전 부치고 준비한다고 다리가 퉁퉁부었었는데 이젠 명절이라도 오후엔 여유가 있다. (그려 내가 늙은겨~~~ ㅠ.ㅠ) 아침에 작은집에서 다녀가면 올 손님도 거의 없고. 이번에도 혜미니는 해외에 나가고 안왔다. 벌써 한달이 훌쩍 넘었다. 카톡카톡~ 추석인데 대구 좀 선선해졌어요? 파리에도 보름달이 휘영청 떴당~ 달님보면서 우리가족 다 행복하고 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