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씨체가 왜 또 이러냐.....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516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 [지식은 사람을 웃게 만들지만, 재물은 사람을 우둔하게 만든다.] - 허버트 지난 주말 애들아빠 고교동창 6명이 하는 모임이 남원에서 있었다. 일년에 한번 모이는데 퇴근 후 늘 꼴찌로 가다가 이번에 시간이 있어서 일찍 나섰다. 약속 시간은 저녁이라 가까운 곳 구경하고 가자며 처음 간 곳이 지리산 청학동 삼성궁이다. 중산리 가는(천왕봉 가는) 길로 가다가 조금 못미쳐서 갈라지는데 조금 더 가니 세석평전 가는 안내팻말도 보인다. 꽤 긴 삼신봉터널을 지나니 하동인데 곳곳에 서당 안내판이 있다. 출발해서 2시간 40분이 걸렸다. 청학동 입구. 청학은 '푸른 학' 이라는 뜻으로 전설에 신선이 타고 다니며 도술을 부리는 새라고 한다. 주차장에 들어서니 바로 보이는 건물인데 청학동 박물관. 저 문의 앞 뒤 모습. 입..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