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풍스런 맛은 덜 한.....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주 양동마을. [사람이 죽을 때 붙잡을 수 있는 것이라곤 그가 생전에 아낌없이 준 것뿐이다.] - 장 자크 루소 흥덕왕릉 갔다가 나오면서 여기까지 온 김에 가까이 있는 양동마을도 가보자~ 안내판보고 지나치기만 하고 들어와 보긴 처음인데 이 동네 생각보다 크다. 안내표에 보니 우리나라 최대의 조선시대 반촌(班村) 양동마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1984.12.24일 중요민속자료 제 189호로 지정 당시에는 '월성양동마을(月城良洞마을)'이었으나, "경주(慶州)"는 고려시대 이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명칭임에 반해 "월성(月城)"은 한 때의 행정편의에 따라 한시적으로 쓰였던 행정구역 명칭으로 역사적 사실에 근거하여 '경주양동마을(慶州良洞마을)' 명칭을 변경(2009. 2.16)하였다고 한다. 한옥에 기와를 얹었다면 더 어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