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날씨가 따뜻해서 좋았던 날~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102 영주 소수서원. 선비촌. [높은 지위에 있을 때에 아랫사람을 경멸하지말고, 아래 지위에 있을 때 윗사람을 잡아 당기지 말라.] - 대학 . 지난가을 친구들이랑 영주의 부석사와 소수서원 선비촌 무섬마을을 가자고 하고 카톡으로 각자 뭐 뭐 챙기고 그러는데 시아버지의 전화 한 통에 펑크가 나버린 일이 있었다. 하루 시간이 난다기에 갑자기 가게 된 영주. 영주라면 생각나는 사람이 딱 한 사람 있지 ㅎ 파란 때부터의 이웃인 조약돌님. 선비촌에 주차를 하고 소수서원보고 죽계천을 건너 오솔길 걸어서 소수박물관으로~ 그리고 선비촌 둘러보고 저잣거리에서 점심 맛있게 먹고. 선비촌 입구의 죽계루. 영주의 선비상. 선비촌 + 소수서원 + 소수박물관 = 어른 입장료 3000원. 매표소에서 "선비의 고장 영주(榮州)"라는 안내책자를 하나 얻었다. 이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