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의 해안도로 정말 좋았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140519 거제도 여차~홍포. 통영 1. [당신이 지금 맞이하는 오늘은 어제 죽은 사람이 그렇게도 보고 싶어한 내일이다.] 학동 몽돌해변의 새벽. 새벽 일찍 일어나서 나가봤더니..... 좀 더 잘 걸 ㅋ 여차~홍포 해안도로. 다포에서 여차마을로 내려가기 전 고갯길에서 본 마을풍경인데 그림같이 이쁘다. 여차와 홍포는 거제시 남부면의 작은 갯마을들로 거제도의 맨 남쪽 끝에 우뚝 솟아있는 망산(해발 397m) 자락에 있다. 여차마을 지명은100여년 전 여자 명창이 태어난 곳이라' 여창포'라고 부른 데서 유래 된 것이고 홍포는 일몰 명소 중의 하나인데 무지개(저녁 노을) 뜨는 포구라는 뜻이라고 한다. 여차마을 입구에서 전망대를 거쳐서 홍포항까지는 4km인데 망산 중턱 비탈에 1981년 새마을 사업으로 뚫린 길이라고..... 해안도로 바다 풍광이 아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