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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봄맞이. 꽃마리.

 

 

봄맞이 (14)

 

 

 

 

 

 

 

14 04 19

 

쌍떡잎식물 합판화군 앵초목 앵초과의 한 ·두해살이풀.

 

들에서 흔히 자란다. 뿌리잎은 사방으로 퍼져나가며 잎자루는 길이 1∼2 cm이다.

 잎은 거의 반원형()이고 길이와 나비가 4∼15mm로 가장자리에 삼각상의 톱니와 더불어 거친 털이 있다.

꽃은 4∼5월에 피고 흰색이며 긴 꽃줄기 끝에 4∼10개의 꽃이 산형()꽃차례를 이룬다.

포는 달걀 모양에서 바소꼴이고 작은꽃자루는 길이 1∼4cm이다.

 꽃받침과 꽃잎은 깊게 5개로 갈라지는데 그 조각은 긴 타원형이고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거의 둥글고 윗부분이 5개로 갈라진다. 봄에 어린 순은 식용한다.

한국·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꽃마리 (15)

 

논두렁에 봄맞이랑 같이 있었다.

 옆의 제비꽃을 보면 알겠지만 봄맞이도 작은데 얘는 봄맞이 보다도 훨씬 작다.

세상에나..... 그렇게 작은 줄 몰랐다.

이름이 참 이쁜해님님 블로그에서 보니 꽃이 태엽처럼 말려 있다는 의미의 마리라고.....

사진이 흐리지만 이거 한 장 밖에 없어서 ㅎ

 

14 04 19

 

쌍떡잎식물 꿀풀목 지치과의 두해살이풀.

 

잣냉이라고도 한다. 들이나 밭둑, 길가에서 자란다.

줄기는 높이가 10∼30cm이고 전체에 짧은 털이 있으며 밑 부분에서 여러 개로 갈라진다.

뿌리에서 나온 잎은 긴 잎자루가 있고 뭉쳐나며 달걀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이다.

 줄기에서 나온 잎은 어긋나고 긴 타원 모양 또는 긴 달걀 모양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잎자루가 없다.

꽃은 4∼7월에 연한 하늘색으로 피고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를 이루며 달린다.

 꽃차례는 윗부분이 말려 있는데, 태엽처럼 풀리면서 아래쪽에서부터 차례로 꽃이 핀다.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지고 갈라진 조각은 삼각형이고 털이 있다.

화관은 지름이 2mm 정도이고 5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5개이다.

열매는 4개의 분과로 갈라지는 분열과이고 짧은 자루가 있으며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

분과는 매끄럽고 위가 뾰족하다. 어린순을 나물로 한다. 한방에서 수족의 근육 마비·야뇨증·대장염·이질·종기 등에 약으로 쓴다.

한국 전역 및 아시아의 온대와 난대에 분포한다.

 - 두산백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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